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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란씨걸' 배우 김지원이 추석을 맞아 한복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순수한 미가 느껴지는 하얀 저고리에 분홍빛 치마를 입은 김지원은 팬들을 향해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지원의 단아한 쪽머리는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김지원은 현재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순수하면서도 발랄, 엉뚱한 매력을 지닌 여고생 김지원 역할을 맡아 촬영 중이다.
'거침 없이 하이킥', '지붕 뚫고 하이킥'에 이은 '하이킥' 시리즈 3탄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들의 희망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19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된다.
[김지원. 사진 = 라이온 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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