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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연출 이현직, 김홍선)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추석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무사 백동수’의 제작사인 소프트라인은 명절에도 촬영 현장을 지켜야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배우와 스태프들 총 250여명에게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에 지창욱, 윤소이, 박철민 등은 고된 촬영에 지쳐있던 가운데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고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소프트라인의 남도원 대표는 “올 여름 장마와 더위 그리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해 열연하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부상자 없이 촬영을 무사히 마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지창욱-박철민-윤소이-김다현(위 왼쪽부터)과 스태프들(아래). 사진=아이엠컴퍼니]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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