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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양요섭이 오디션에 나가면 1등할 것 같은 비스트 멤버 1위로 꼽혔다.
우승상금 10억으로 큰 화제를 모은 ET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 측은 최근 '비스트 멤버 개개인이 오디션에 참가했더라면'이란 제목으로 이색설문을 진행했다. 이번 설문에는 각 포털사이트 및 트위터를 통해 300 여명이 참여했다.
설문결과 비스트 메인보컬 양요섭이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현재 예능프로 MC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기광이 선정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MR을 제거해도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는 양요섭이 1등을 차지한 것이 당연하다" "아이돌은 연기, 예능 등 다방면 활동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기광이 적격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돌' 제작사 GSI홀딩스는 지난 8월 30일 비스트의 '슈퍼돌' 홍보대사 합류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비스트 양요섭. 사진 = KBS 2TV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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