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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노안녀’ 김미화씨가 성형 후 확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김미화씨는 8일 방송된 tvN ‘화성인X파일’에 출연해 성형을 하게 되는 과정과 함께 확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씨는 ‘광대축소술’, ‘돌출입교정술’, ‘옆볼 지방이식’ 등 약 8가지 이상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결국 자신감을 찾기 위해 성형 수술을 결심하고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 후 시간이 지난 뒤 김씨는 오똑한 콧날과 갸름한 턱선, 매력적인 눈웃음을 가진 미모의 여성으로 변신했다. 특히 섹시한 몸매로 유명한 김준희를 닮아 눈길을 끌었다.
김씨는 20대 풋풋한 얼굴로 바뀐 자신의 외모에 만족함을 드러내며 자신감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또 그의 가족과 지인들 역시 “낯설지만 자신감이 있어 보여 좋다”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김씨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갈 생각이다. 용기도 많이 얻었다. 저 같은 사람들이 마음 다치지 않게 상처 되는 말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 더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형전 김미화씨와 성형 후 김미화씨. 사진 = tvN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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