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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팬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건넸다.
달샤벳은 9일 공개한 추석 영상을 통해 “설날 인사를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석이다. 팬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우리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은 ‘더도 말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예쁜 말도 많이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면서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빌겠다”고 덧붙였다.
달샤벳은 9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곡 ‘블링블링’(Bling Bling) 활동을 이어간다. 이어 오는 12일과 13일 연휴 기간에는 각자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추석을 보낼 계획이다.
[팬들에게 추석 인사 영상을 보내고 있는 달샤벳(왼쪽부터 수빈, 세리, 지율, 비키, 아영, 가은). 사진, 영상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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