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티아라 소연이 다양한 '매력 발산'에 나섰다.
소연은 평소 솔직한 언행과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 소연의 트위터에 올라온 다양한 모습의 사진이 그의 숨겨진 매력을 새삼 재발견시켰다.
그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숙함을 풍기는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앞머리 스타일에 머리를 시원하게 올려 묶고 도트 무늬 튜브 톱 드레스를 입어 섹시한 쇄골라인을 드러냈다.
6일에는 분홍빛의 옷을 입은채 삐삐를 연상케하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서 앙증맞은 표정을 한 사진을 올려 팬들의 귀여움을 샀다.
소연은 성숙한 매력과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데 이어 7일 게재한 사진속에서는 단아한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머리를 차분하게 묶고 레이스 장식이 된 검은색 옷으로 여성미를 뽐냈다.
이에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가입한 보람이 있다"는 멘션을 남기며 다양한 소연의 모습에 즐거움을 표했다.
한편 티아라는 '보핍보핍'으로 일본에 성공적으로 데뷔해 일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티아라 소연. 사진 = 소연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