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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가수 데프콘이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MC 현영과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식신로드' 42회 초대 손님으로 가수 데프콘이 출연했다. 데프콘은 MC 현영과 오랜 시간동안 우정을 지켜왔음을 밝히며 "현영은 내게 정말 고마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현영은 "예능 촬영에 힘들어 하는 데프콘에게 응원을 해준 거 밖에 없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현영은 의리 있는 사람이다. 내가 힘들 때 내 곁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며 폭탄주도 많이 말아줬다"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언밸런스한 데프콘과 현영, 두사람의 아주 각별한 우정은 9일 오후 11시 Y-Star '식신로드'를 통해 방송된다.
[현영. 사진 = KOEN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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