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2위는 브라질인'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미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쿨하다는 설문조사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한국시각)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바두닷컴 따르면 가장 멋진 국민성을 지닌 국가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미국인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세계 15개국에서 약 3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음악장르, 패션, 헐리웃 스타, 스포츠 등 여러 항목을 종합했다.
쿨한 국민 1위에 이어 2위는 브라질인이 선정됐다. 반면 가장 쿨하지 않은 국민은 벨기에인이 뽑혔다.
바두는 전세계 125만명이 가입되어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이날 공개된 랭킹에서는 상위 10개국과 하위 5개국만 공개했다. 한국은 이 안에 끼어있지 않다.
▲ 가장 쿨한 국민 상위 10개국
미국인 - 브라질인 - 스페인인 - 이탈리아인 - 프랑스인 - 영국인 - 네덜란드인 - 멕시코인 - 아르헨티나인 - 러시아인 순.
▲ 가장 쿨하지 못한 국민 하위 5개국
브라질인 - 폴란드인 - 터키인 - 캐나다인 - 독일인 순.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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