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솔로 여가수 지아가 듀엣곡을 들고 팬들을 찾는다.
지아는 9일 밤 12시 가수 케이윌, 미르와 입을 맞춘 두 곡의 듀엣곡을 발표하며 컴백 인사를 전한다.
그의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미니앨범 이후 10개월만에 소개되는 것이라 반가움을 더했다.
지아는 케이윌과 함께 부른 듀엣곡 '그대이길 바래요'와 엠블랙 멤버 미르와 부른 '사랑을 적어요'를 동시에 선보인다.
이 듀엣곡 2곡은 9월말 발표될 정규 앨범의 선공개 곡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에 지아는 "남자 가수와의 듀엣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아의 이번 앨범에는 케이윌, 미르 뿐 아니라 탤런트 소유진과 최성준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지아의 활동에 힘을 보탰다.
한편 선공개 타이틀곡 '그대이길 바래요'는 이루의 '둘이라서'와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미루의 '병원에 가다'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미누키가 참여했다.
[케이윌, 미르와 듀엣곡을 부른 지아.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