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계백' 촬영장에서 '롤리폴리' 댄스…사랑 독차지(동영상)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드라마 '계백' 촬영장에서 '롤리폴리' 댄스를 췄다.

8일 MBC 월화드라마 '계백' 공식홈페이지 영상게시판에는 효민이 티아라의 '롤리폴리' 댄스를 추는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효민이 '계백'에 함께 출연중인 이서진, 송지효 등과 대기시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충역의 전노민과 선배 연기자들은 티아라의 '롤리폴리' 춤을 보여주길 권했고 효민은 쑥스러움을 표하다 이내 현란한 댄스와 밝은 미소로 상큼함을 뽐내 현장을 달궜다.

이를 지켜보던 삼촌팬 연기자들은 카메라를 꺼내들고 "효민이가 티아라의 얼굴이다"는 말과 함께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특히 극중에서 의자왕으로 출연하는 조재현은 창 틀 사이에서 얼굴을 내밀고 보는 성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효민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귀엽네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에 일조한 효민에게 호감을 표했다.

['계백'촬영장에서 '롤리폴리' 댄스 추는 효민 영상 보러가기]

['계백'촬영장에서 '롤리폴리'댄스를 선보인 효민. 사진·영상 = MBC '계백'홈페이지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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