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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변함없는 미모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황우슬혜는 9일 낮 1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kg 쪘어요. 잘먹고 쉬는데 가서 해야할 것들 생각에 정신없어요"라며 "이제 곧 추석이네요. 세월 빠르다.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우슬혜는 머리를 시원하게 올려 묶고 빨간색 상의를 입어 강렬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특히 선이 고운 옆 모습 사진에서 그의 꿀이마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2Kg 쪘다는데 얼굴만 봐서는 어디가 찐 지 모르겠다.
이에 네티즌들은 "살이 찐건지 말 안해줬으면 몰랐을거다" "휴식기라서 그런지 생기있어 보인다" "소화하기 힘든 머리인데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우슬혜. 사진 = 황우슬혜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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