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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SBS ‘신기생뎐’의 성훈이 추석을 맞아 마이데일리 독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성훈은 “1년에 두 번 있는 명절에는 살쪄도 됩니다.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가족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세상이 바뀌었으니 남자 분들은 부엌일도 좀 도와주시고요”라며 행복한 추석을 기원했다.
성훈은 고향이 대구이지만 큰집이 서울이라 부모님이 서울로 오신단다. 그는 서울 큰집에서 부모님과 큰집 식구들과 단란하게 추석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성훈은 ‘신기생뎐’ 종영 후 연기공부를 병행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복협찬=비단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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