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위대한 탄생'이 첫 방송만에 '슈퍼스타K3'를 눌렀다.
9일 밤 첫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탄2')는 시청률 11.6%(이하 TNmS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위탄2'는 방송 전부터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자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었던 '슈퍼스타K3'를 누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9일 케이블채널 Mnet에서 방송된 '슈퍼스타K3'는 시청률 8.7%를 나타냈다. 슈퍼위크의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합에 들어간 이날 방송은 지난 2일 방송분 6.5%보다 2.2P나 상승한 결과다. 또 같은 시간대 KM에서 방송한 '슈퍼스타K3' 시청률은 1.2%로 두 채널 합계 시청률은 9.9%였다.
한편 '위탄2'의 방송시간은 오후 9시 55분으로 밤 11시인 '슈퍼스타K3'와 정면승부는 피했지만 시청률 면에서 우위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윤일상, 박정현, 이선희, 이승환, 윤상(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