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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금단비의 홍콩 일상이 공개된다.
케이블 채널 Gtv는 10일 홍콩에서 특별 제작한 스타 다큐 '패셔니스타 금단비의 피닉스 로맨틱 아일랜드'를 방송한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에 정순왕후 역으로 출연 중인 금단비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홍콩 여행을 공개하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단비가 홍콩 여행을 결정하게 된 동기들을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간 방송 활동으로 인해 잃어버렸던 자유로움과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금단비는 "홍콩에 다녀와서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패션 관련 프로그램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방송은 10일 오후 9시 40분.
[금단비. 사진 = 영상공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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