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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위대한 탄생' 시즌2 참가자 닉 조쉬가 극찬을 받았다.
닉 조쉬는 9일 첫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시즌2'(이하 '위탄2') 유럽지역 예선에 출연해 보아의 'Tree'(트리)를 열창하고 걸그룹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닉 조쉬는 "영국 명문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무대 후 심사위원 이승환은 "보통 걸그룹 댄스를 남자가 추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드는데 그런 느낌이 전혀 없다"며 "약간 사기 캐릭터 같다"고 극찬했다.
박정현 역시 "열정적인 무대매너, 끼, 재능을 보니까 금방 노래를 배울 것 같다"고 가능성을 인정했다.
[닉 조쉬.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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