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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추석특집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 음악중심'은 방송 시작 1분 여 가량이 지난 후 암전상태로 변했다. 이어 15세 미만 시청주의 화면으로 돌아가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했다.
이날 첫무대는 여성밴드 스윗리벤지(Sweet Revenge, 김소영, 김미정, 이화연, 장현아)의 타이틀곡 'RULE BREAKER'(룰 브레이커)였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지난 3일 방송 중 걸그룹 쇼콜라의 무대가 2초 가량 검은 화면으로 변하는 방송사고가 났었다. 또 지난 6월 25일에는 FT아일랜드의 노래가 나가는 도중 MC 지연의 목소리가 나가는 음향사고가 발생해 공식사과한 바 있다.
[수지(왼쪽)-지연.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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