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네이버 인기 웹툰 '낢이 사는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된다.
'낢이 사는 이야기' 서나래 작가는 10일자 웹툰을 통해 '낢이 사는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되며 현재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번 영화 제작은 친분을 유지해오던 한 영화 감독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서 작가는 영화인 사무실 방문 에피도스를 웹툰으로 그리며 웹툰 말미에 "아주 먼먼 이야기이긴 하지만 영화화 되면 캐스팅은 누가 좋을까요?"라고 독자들에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낢이 사는 이야기'는 작가 서나래씨와 가족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현재 시즌 2 연재중이며 319회까지 연재됐다.
[사진 = 네이버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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