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무려 6m에 이르는 손톱을 지닌 여성이 이 부분 기네스북에 올랐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15일(한국시각) "라스베이거스의 록가수 크리스 왈튼(45)이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으로 기네스에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그는18년 전부터 손톱을 기르기 시작했다. 현재 양 손톱의 총 길이는 6m에 이른다. 왈튼은 이같이 긴 손톱에도 불구하고 화장은 물론 글씨 쓰기 등 일반인과 다를 바 없이 할 수 있다.
한편 이 부분 종전 기네스 기록자는 8.5m의 손톱을 가지고 있었던 미국의 리 레이먼드였다. 하지만 2009년 손톱이 부러지면서 기네스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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