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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김세환이 뛰어난 몸매의 딸을 공개해 화제다.
김세환은 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산악인 엄홍길과 등산을 떠났다.
중간에 식사를 하던 중 김세환은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아직도 뽀뽀를 하냐’는 질문에 “(딸이) 서른이든 마흔이든, 내 딸인데 어떠냐”라며 수긍해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김세환은 이날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세환의 딸은 흰색 탑 의상을 입고 쇄골이 도드라지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 단 한 컷만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대충 봐도 얼마나 미인인지 알겠다”, “몸매가 완전 연예인급”, “작은 사진 말고 크게 보고 싶다. 나중에 아빠랑 방송에 같이 출연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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