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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C 김성주가 취업을 준비하는 20대에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tvN ‘스타특강쇼’ 녹화에서 “요즘 청년들 취업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500대 1, 800대 1이 보통 입사 경쟁률이지만 내가 진행하는 ‘슈퍼스타K3’의 경쟁률은 197만대 1이다. 그 사람들은 한 명 뽑는 거 모르고 지원했겠냐”고 반문하며 “취업도 오디션과 똑같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또 그는 “슈퍼스타K의 심사의 비밀이 바로 ‘매력’에 있다”며 윤종신, 이승철과의 일화를 예로 들었다. 김성주는 “과거 윤종신에게 심사기준에 뭐냐고 물은 적이 있다. 당시 윤종신은 ‘이상하게 뽑고 싶은 매력이 있는 친구가 있다’라고 말했다”며 “입사 면접도 이와 같아서 임원들도 지원자와 몇 마디 안 해 보고도 저 사람 꼭 뽑자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성주는 이승철과 나눴던 대화를 꺼냈다. 그는 “이승철 심사위원은 ‘무대 위에 지원자가 올라오면 저 사람이 무슨 마음을 갖고 있는지 알 것 같다. 나도 저 과정을 거쳤으니까’라고 말한 것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며 “면접관도 여러분들을 꿰뚫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이 같은 이유로 긍정적이고 밝은 매력을 갖기 위해 노력하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한편 김성주가 전하는 취업특강 ‘취업의 7가지 룰’이 담긴 ‘스타특강쇼’는 9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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