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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영국 출신 저널리스트 패트릭 프레이터(Patrick Frater)가 한국영화와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코프라 어워드'(KOFRA Award)를 수상했다.
한국영화기자협회(KOFRA 회장 김호일)가 주최하는 ‘코프라 어워드’는 한국영화를 지속적으로 해외에 소개해 온 외국 언론인들을 위해 지난해 신설한 상으로 수상자는 BIFF기간에 공식 초청된다.
8일 밤 12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 BIFF 취재차 부산을 찾은 국내외 기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프레스나잇'(Press Night) 행사에서 제2회 코프라 어워드 수상자로 프레이터를 선정해 상패를 전달했다.
영국 출신으로 주로 홍콩에 본사를 둔 필름 비즈니스 아시아를 운영 중인 그는 1999년 이후 12차례 부산국제영화제를 취재하면서 한국 영화를 해외에 널리 소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프레이터는 "이 상은 앞으로 한국영화와 BIFF를 해외에 더 많이 알려달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 같다"며 "BIFF 발전에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 아이다 타클로 오레일리 회장을 비롯, 국내외 취재진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 = 프레데릭 프레이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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