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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카라가 고별무대를 가지고 국내활동을 마무리했다.
카라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굿바이무대를 가졌다. 이날 무대에서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니콜은 'STEP'(스탭)을 선보였다.
카라는 지난 9월 컴백 후 3주간의 짧은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간 카라는 컴백 하자마자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타이틀곡 'STEP' 역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프렌드, B1A4, 다비치, 성시경, 슈퍼주니어, 인피니트,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식스센스', 살찐 고양이, 메이비, 김규종, 하하, 간미연, 쥬얼리S, 니모, 알리 등이 출연했다.
[카라.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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