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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차미네이터' 차두리(31·셀틱)가 딸·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슈퍼 대디다. 아일이 업고 아인이 밥 먹이고. 푸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인이가 오랜만에 밥을 잘 먹어 줬다. 요즘은 아인이가 밥 잘 먹어 주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다! 물론 먹이는 것은 운동보다도 힘들지만. 흑!"이라며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공개한 사진 속 차두리는 아들 아일이를 업고 딸 아인이의 밥을 먹이고 있다. 아들은 아빠 머리를 잡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차두리를 쏙 빼닮은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차두리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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