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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탤런트 이희진이 지난해 SBS ‘강심장’에서 가수 홍경민을 짝사랑했음을 고백한 이후 따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희진은 최근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지난해 9월 방송된 ‘강심장’에서 홍경민을 좋아했었던 순수한 마음을 고백한 이후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강심장'에서 오래 전 서로에게 가졌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희진은 "그때 순수한 심정으로 과거 일을 털어놓았을 뿐인데, 왠지 오빠와 어색해진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승기가 "그 후로 두 분이 따로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희진은 조심스럽게 "만난 적이 있긴 하다"고 전하며 후일담을 공개했다. 이어 이날 녹화에선 홍경민과의 깜짝 전화연결까지 이어져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희진이 출연한 ‘강심장’은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영된다.
[이희진(위), 지난해 9월 방송된 '강심장'의 이희진-홍경민.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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