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윤혜, 휴가 떠난 신동 대신 '심심타파' 일일DJ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과 윤혜가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일일DJ로 나선다.

지숙과 윤혜는 25일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현DJ 슈퍼주니어 신동이 휴가차 비운 자리를 대타로 DJ석에 앉는다.

일일DJ이지만 단독으로 첫 라디오를 진행하게 되는 김지숙과 정윤혜는 "단독 메인 DJ는 둘 다 처음이라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 정말 열심히 해서 신동 선배님의 빈 자리를 꽉 채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12월 일본 두번째 싱글 앨범 '마하' 활동준비를 위해 안무연습과 일본어 공부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동 대신 일일DJ로 나서는 지숙(왼쪽)과 윤혜.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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