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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이승기와 하지원이 ‘제 48회 저축의 날’을 맞아 저축 유공자 표창을 받는다.
두 사람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저축의 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이승기는 저축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하지원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외에 손현주와 조수빈, 이지연 KBS 아나운서는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금융회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총 73명이 저축 유공자로 수상하게 된다.
[사진 = 이승기-하지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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