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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신곡 '사랑의 무브'의 포인트춤 '쪼아춤'이 화제다.
시크릿은 지난 2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로 컴백, '쪼아춤'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크릿이 선보인 '쪼아춤'은 양손을 뻗어 원을 그리는 동작으로, 개그맨 유재석이 SBS 예능프로그램 'X맨'과 MBC '무한도전'에서 '쪼아송'에 맞춰 춘 춤과 유사하다.
아이디 'dddooo2123'를 사용하는 한 팬은 유튜브에 시크릿과 유재석을 절묘하게 편집, 영상으로 제작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싱크로율 장난 아님" "원조는 유느님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데뷔 2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시크릿은 '사랑은 무브'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크릿의 '쪼아춤'과 유재석의 '쪼아송'. 사진, 영상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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