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문지애(28) 아나운서와 최근 기자로 직종을 바꾼 전종환(31) 전 아나운서가 목하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일명 '사내커플'인 셈이다.
아나운서 커플이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는 것은 대부분 결혼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 역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결혼에 골인한 아나운서 커플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최근 결혼에 성공한 아나운서 커플은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있다. 김정근와 이지애 아나운서는 교제 6개월만인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앞서는 2009년 결혼한 KBS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최동석 아나운서다. 두 사람은 2007년 공개 연인임을 선언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방송에서도 서로의 애정을 과시한 닭살 커플이었다.
SBS 김일중 아나운서와 YTN 윤재희 아나운서도 이에 해되며 KBS 한석준 아나운서와 한국경제TV 전 엥커 김미진 등이 있다.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전 아나운서(위), 김정근-이지애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올제 스튜디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