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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김동률이 다음달 중순 46개월 만에 새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8년 1월 발표한 정규 5집 앨범 '모놀로그'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팬들에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4일 김동률의 소속사 뮤직팜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11월 중순 새앨범 발매와 함께 12월 24일-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가 있다"며 앨범 발매와 공연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12월 공연 역시 2009년 10월 이후 26개월 만에 선보이는 무대다. 2008년 6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에서는 매진을 기록하며 2만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사진 = 김동률]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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