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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자시크릿'이란 애칭을 얻고 아이돌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방용국과 젤로가 먼저 선보일 유닛 '뱅앤젤로'의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자정 공식홈페이지와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미국 할렘가는 연상시키는 세트를 배경으로 벽에는 그래피티로 뒤덮혀 있다. 방용국 특유의 로우랩, 젤로의 화려한 댄스와 함께 같은 소속사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도 매혹적인 눈빛으로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그룹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와 비스트의 '쇼크' 등을 제작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풀버전과 이들이 선보일 첫 무대에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뱅앤젤로는 내달 2일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닛 뱅앤젤로의 뮤직비디오 티저 캡쳐. 사진, 영상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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