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둔 올림픽팀에 J리그파가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두고 김영권(오미야 아르디자) 정동호(가이나레 돗토리) 조영철(알비렉스 니가타) 정우영(교토상가)가 올림픽팀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올림픽팀은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두고 4명의 J리그 선수들이 합류해 전력을 보강하게 됐다.
올림픽팀은 지난 23일 열린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원정 2차전서 1-1로 비긴 가운데 최종예선 A조에서 1승1무의 성적으로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올림픽팀은 26일 귀국해 곧바로 파주NFC로 이동하며 27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전을 대비하고 있다.
[올림픽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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