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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할리우드의 공식 연인 로버트 패틴슨(25)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1)가 동거를 위해 아파트를 임대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과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은 24일(현지시각)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 런던에 호화 아파트를 거액에 임대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모던한 인테리어에 개방된 주방과 거실, 지붕이 딸린 테라스에서 런던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구조다. 침실에는 대형 침대와 옷장, 안락의자 등이 배치돼 있다.
이들이 아파트까지 구하게 된 것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신작 '백설공주와 사냥꾼' 촬영을 위해 영국에 머물게 되자 로버트 패틴슨이 함께 있기 위한 것.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국내에서 개봉 예정인 '트와일라잇' 시리즈 4탄 '브레이킹 던(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part1)'에서도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중 환상의 러브신도 화제를 모았다.
[동거 모드에 돌입한 로버트 패틴슨(왼쪽)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 = 영화 '브레이킹 던'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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