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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김범의 훈훈한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MI, MWM)’(이하 ‘빠담빠담’) 속 정우성과 김범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사가 25일 공개한 사진은 강칠(정우성 분)과 그의 수호천사로 분하는 국수(김범 분)가 출소후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는 16년 만에 세상에 나와 두려움이 짙은 강칠의 모습과 설렘 가득한 국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빠담빠담’에서 정우성과 김범은 가장 친한 동료이자 의형제로 정우성이 겪게 될 3번의 기적을 인간적인 천사 국수가 함께할 예정이다.
촬영 관계자는 “정우성과 김범이 보여줄 모습은 남녀 간의 뜨거운 사랑은 아니지만 보다 더 깊고 넓은 우정을 보여줄 것”이라며 “세상 모든 것을 잃어 버렸던 강칠에게 세 번의 기적을 실현시켜줄 천사 국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빠담빠담’은 죽고 싶을 땐 살아나고, 살고 싶을 땐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남자가 이루어내는 사랑과 감동의 기적 이야기를 담는다. 정우성, 한지민, 김범 등이 출연하며 12월 5일 첫 방송된다.
[정우성, 김범. 사진 = 바깥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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