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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베이지가 최강의 인맥을 자랑해 화제다.
베이지는 아프리카TV에 개설한 개인 방송국 '베이지하우스'에서 화려한 게스트를 직접 섭외했다.
지난 3일 첫방송때 가수 지아를 시작으로 알리, 카라의 니콜, 가비엔제이의 장희영, 쥬얼리의 은정, 슈퍼주니어의 신동까지 지상파 못지 않은 게스트를 자랑했다.
방송에서 베이지는 전화연결을 시도, 이들은 수화기를 들고 노래를 불러주는 열의를 드러냈다. 특히 알리는 리쌍이 녹음할때 속옷만 입는다고 녹음실 상황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TV, 라디오와는 달리 인터넷으로 방송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는 베이지는 BJ(Broadcasting Jacky)로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2시 30분에 진행된다.
또한 베이지는 최근 발표한 신곡 '말이 안 통해'로 감성 가득한 무대도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 베이지. 사진 =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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