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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황정민과 엄정화가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영화 '댄싱퀸'이 내년 1월로 개봉시기를 확정지었다.
25일 오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댄싱퀸'이 내년 1월로 개봉을 확정짓고 12월12일 제작보고회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영화 '댄싱퀸'은 '서울시장 후보의 아내가 댄싱퀸'이라는 설정에서 출발한 코미디 물이다. 황정민이 서울 시장후보로, 엄정화가 댄스 가수가 될 기회를 잡은 신촌 마돈나 역을 각각 맡았다.
'방과 후 옥상', '두 얼굴의 여친'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엄정화(왼쪽)와 황정민. 사진=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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