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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이미 1년전 뮤지컬 '엘리자벳' 제작진의 눈에 들었다.
'엘리자벳'을 제작하는 EMK뮤지컬컴퍼니는 캐스팅 바히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모든 제작진이 여주인공 엘리자벳 역으로 옥주현을 찍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로버트 요한슨 연출가는 옥주현을 처음 만나자마자 엘리자벳을 연기할 배우로 옥주현을 염두해뒀다. 남자 주인공 캐스팅 때에는 옥주현의 음색에 맞춘 배우를 선호했을 정도로 옥주현을 지지했다.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는 지난해 옥주현을 만난 뒤 "그녀의 음성과 외모, 분위기 모두가 가장 이상적인 엘리자벳이다. 심지어 실제 엘리자벳 황후와 키도 똑같다"며 만족해했다.
제작사 역시 "원작자인 르베이는 연예인이 아닌 뮤지컬 배우로 옥주현을 평가하며 각국에서 올려졌던 '엘리자벳'의 주인공 중에서도 그녀가 최고의 엘리자벳이 될 것"이라며 "옥주현이 작품에 캐스팅 되지 않을까봐 굉장히 노심초사했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제작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옥주현의 열연이 기대될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실존인물 엘리자벳의 이야기를 그린다. 내년 2월 9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국내 초연된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역을 맡은 옥주현.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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