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현승·현아, 출격 카운트다운 돌입…1일 공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국내 최초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한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과 포미닛의 현아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시퀀스 티저를 공개했다. 메인 화면은 장현승과 현아의 연속 동작이 파노라마처럼 구성된 사진으로 장식했다.

장현승은 화려한 의상과 균형감있는 몸매로 섬세한 춤동작을 선보이는 과정을 나타냈다. 현아는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블랙 시스루 패션에 핫팬츠로 펑키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빨간 립스틱을 발라 강렬함을 강조했다.

두 사람 모두 트레이드마크인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장현승과 현아의 유닛 활동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화제를 모은 트러블메이커는 내달 1일 음반 빛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트러블메이커의 현아(왼쪽)와 장현승.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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