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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가수 손담비가 화보 촬영을 위해 만났다.
추신수와 손담비의 화보촬영은 한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 '도전, 경쟁, 열정, 팀워크'를 테마로 진행됐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추신수는 지난 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후 손담비와 만났다.
추신수와 손담비는 친분이 있는만큼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함께 어깨를 부딪히는 장면에서는 손담비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담비씨와는 여러 번 화보 촬영을 함께 한 경험이 있어 친근하다"며 "1년만에 다시 만났지만 여전히 호흡이 잘 맞아 이번 촬영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포츠 스타와 연예계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화보는 남성 매거진 '맨즈헬스'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신수(왼쪽)-손담비. 사진 = '맨즈헬스' 화보컷]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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