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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김한민 감독의 영화 '최종병기 활'이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수상했다.
'최종병기 활'은 2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올 한 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해 한국영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8월 10일 개봉한 박해일, 류승룡 주연의 '최종병기 활'은 쟁쟁한 블록버스터들이 맞붙은 여름 극장가에서 전국 745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당당히 올해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사진 = 영화 '최종병기 활']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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