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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방송인 조영구-쇼호스트 신재은 부부가 함께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26일 서울종합예술학교는 2012년 신설되는 아나운서·쇼호스트학부 겸임교수로 조영구와 신재은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조영구는 아나운서와 MC 전공 학생들을 신재은은 쇼호스트와 리포터 전공 학생들을 각각 가르치게 된다.
조영구는 지난 1994년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해 SBS '출발 모닝와이드' KBS 2TV '여유만만'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중이다.
부인 신재은은 연세대 영문학과 졸업 후 SBS '출발 모닝와이드' MBC '토요일엔 떠나볼까' 리포터를 거쳐 현대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했다.
조영구 부부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시즌2' 육아전문 채널 '육아매거진' 등에 함께 출연중이다.
[조영구(왼쪽), 신재은 부부. 사진제공 = SBS]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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