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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독특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강지영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뭐라하지? 너무 뻔한 얘기하고 싶지 않은데, 음…2013년에도 행복하세요! 너무 빠르다. 큭"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놀랍게도 달리는 차창 밖으로 몸을 뺀 강지영이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달리는 차에서 찍은 사진이라 글의 ‘너무 빠르다 큭’이 세월이 빠르다는 것인지, 아니면 차의 속도가 빠르다는 것인지 궁금할 정도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고 “독특한 새해 인사다”, “정신이 확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강지영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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