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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남자공포증 극복을 희망했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새해 첫날! 지인 분들께 받은 새해 인사 문자 중 99%는 "새해엔 멋진남자친구 생기길바래" "올 해 멋진사랑도하길~!" 나보다 주위 분들이 걱정하시는. 약속대로라면 올해 연애금지가 풀리니까요! 꺅! 암튼 여러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난 올해 더 상큼해질래요"라는 글로 새해인사를 건넸다.
이어 비행기 공포증이 없어져 해외활동을 편히 할 수 있겠다는 소식을 전한 산다라박은 글 마지막에 "자 그럼 이제 남자공포증만 극복하면 되나요? 부끄럼쟁이 달옹 휘리릭"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귀여운 새해 소망을 고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공포증이래, 진짜 귀엽다" "용기있는 멋진 남자가 곧 나타날 듯" "남친이라니! 만인의 연인으로 남아줘요" "연애 꼭 성공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산다라박.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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