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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식스팩 만들기 도전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식스팩'이라는 새해 첫 도전이 주어졌다.
'남격' 멤버들의 몸짱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유명 트레이너 최성조와 '헬스걸' 개그맨 이승윤이 코치로 함께했다. 이승윤팀이 된 윤형빈과 이윤석, 전현무는 닭가슴살과 채소로만 이루어진 샐러드 식단으로 하루 세끼를 채워야했고, 식이요법에 이어 꾸준히 운동을 해야했다.
이날 전현무는 KBS 직원들이 이용하는 헬스장을 찾으며 "사원증만 있으면 그냥 이용할 수 있는데, 입사 한지 6년 만에 오늘 처음왔다"고 고백했다. 계속되는 몸짱 훈련에 전현무는 "지옥이 따로 없다"고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전현무 과연 식스팩 성공할까?" "얼마나 힘든지 표정이 말해준다" "몸짱 변신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전현무.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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