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박용우, 고아라가 임진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화 '파파'(한지승 감독, 제작 상상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주연 박용우와 고아라가 2012년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박용우와 고아라는 새해를 맞아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영화 '파파'에 대한 소개말과 함께 2012년도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새해 인사를 건넸다.
고아라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 있는 영화 '파파'와 함께 하시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며 "2012년 한해 동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새해인사말을 전했다.
오는 2월초 개봉 예정인 영화 ‘파파’는 미국 애틀란타를 배경으로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준(고아라 분)를 비롯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가 돼버린 매니저 춘섭(박용우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박용우·고아라. 사진·영상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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