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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가수 비욘세의 출산 임박설이 불거졌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미디어 테이크 아웃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뉴욕 세인트 룩스 루즈벨트 병원의 고급 입원실을 익명의 관계자가 예약한 사실을 전하면서 이 병실을 예약한 것이 비욘세 관계자라고 보도했다.
해당 병원은 예약자의 신원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일부 관계자는 비욘세와 그의 남편 제이지가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보도에 이어 영국 데일리 메일은 비욘세가 이미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딸의 이름은 티아나 메이 카터(Tiana May Carter)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신문은 지면은 물론 웹사이트에서도 기사를 삭제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비욘세는 물론 제이지 측 모두 일체 공식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다. 실제 비욘세는 지난해 9월 임신 6개월 째라고 밝힌 바 있어 12월 혹은 1월 출산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태다.
[사진 = 비욘세 놀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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