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 뮤직비디오의 높은 관심에 소속사 대표가 직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러비더비' 뮤직비디오의 엔딩장면을 98년도에 제작한 조성모의 '투헤븐(To Heaven)' 뮤직비디오 엔딩장면과 똑같은 콘셉트 및 화면 기법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비하인드 스토리에 이어 "지연의 죽음으로 슬픈 엔딩장면을 제작하여 리틀 '투헤븐'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며 뮤직비디오에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두 뮤직비디오에서 이병헌과 지연은 빠른 속도로 차를 몰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크라이크라이(Cry Cry)'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 후속편으로, 배우 차승원과 지창욱, 티아라의 멤버인 지연 큐리 은정 효민 등이 열연을 펼쳤다.
티아라는 2일을 시작으로 '러비더비'의 4가지 버전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투헤븐' 뮤직비디오 엔딩(아래)과 똑같은 형식으로 제작한 티아라의 '러비더비' 엔딩.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