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오만석이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 그랜드볼룸에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 제작 GnG 프로덕션) 제작 발표회에서 오만석은 "야구 선수로 출연하는데 운동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야구를 원래 좋아한다. 연예인 야구팀 플레이 보이즈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야구하는 장면이 얼마 나오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번에는 진짜 스포츠를 다룬 작품을 해봐야겠다. 축구 선수로 출연?"이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난폭한 로맨스'는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놈을 경호해야하는 여자 은재(이시영 분)와 제일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하는 남자 무열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일 첫방송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