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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린제이 로한이 신년벽두부터 오싹한 일을 당했다. 미국의 연예가십사이트 TMZ닷컴은 로한이 LA 고급주택가에 있는 베니스 비치의 자택에 한 남자괴한이 침입해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름끼치는 일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 30분경(현지 시간) 신원미상의 한 나이든 남자가 로한의 LA집에 침입 현관문을 노크하면서 로한이 기겁했다는 것. 로한은 정신을 차리고 현관문에 접근 "뭘 원하느냐"고 물었지만, 그 남자는 "당신(로한)과 얘기를 나누고 싶다"며 아리송한 대답만 했다고 한다.
불안해진 로한은 '당장 떠나라'고 했지만, 괴한은 이를 거부했고, 또 계속 '문을 열라'고 요구했다는 것. 경찰은 수분 후 린제이 로한 측의 가택침입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로한이 직접 전화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즉각 출동해 괴한을 무단 가택침입 혐의로 체포했으며 현재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플레이보이'지 신년호에 올누드로 표지 등 화보에 등장, 남성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 린제이 로한]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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