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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한혜진과 송창의, 박건형이 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2일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한혜진과 송창의 박건형 등의 배우들이 오는 2월 13일 방송될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신드롬'(가제)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신드롬'은 신경외과 레지던트를 비롯한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수십억대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KBS 1TV '불멸의 이순신', '서울 1945' 등의 이성주 감독이 연출하며, MBC '맨땅에 헤딩'을 집필한 김솔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과 송창의는 레지던트를 맡았으며, 박건형은 치프 레지던트를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김유석 조재현 임원희 김성령 등도 캐스팅됐으며, '빠담빠담' 후속으로 2월 13일 첫 방송된다.
[사진 = 한혜진, 송창의, 박건형(왼쪽부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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