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유미가 동료 안영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유미는 2일 미투데이에 "SNL 방청했어요. 하하 영미 화이팅! 고마워 덕분에 원샷도 받았네"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에 잡힌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 캡처 속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양악수술로 화제가 된 그는 한층 청순해진 외모를 선보였다.
앞서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해당 사진을 게시한 글이 큰 인기를 끌었다.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 객석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이 이전과 확연히 달라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표한 것.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예뻐졌다는 말만 들었는데 정말 예쁘다", "원샷 받을 만 하다", "요즘 미모 물 오르는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런 응원글에 강유미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는 말과 함께 "저 예쁘다고 해주신 분들! 다른 분들보다 특히 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댓글로 고마움을 전했다.
['SNL코리아' 객석에서 포착된 강유미. 사진 = 강유미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